이제 얼마후면 정말로 집에 돌아 간다

공베이에서 이리 저리 구경도 하고 영어, 중국어도 배우고

뭔가 한국음식이란 느낌이 나는 음식하고도 친해질만해서

'아 이제 적응을 하는 구나..'하는 생각이 드니 간다니..

3주라는 길 것만 같던 시간이 알고보니 짧기만한 시간 이였나보다.

 홍콩,마카오에 가보니 확실이 내가 있는 주해하고는 느낌이 많이

달랐다 홍콩에 가보니 여기가 중국이 였나?하는 바보 같은

생각이 들정도로 풍경은 아름다웠고 거리는 깔끔했고

물건은,,,,비쌌다 덕분에 물건은 안 사고 음식이나

먹으면서 열심히 다리가 아플 정도로 돌아다녔다지..

 여기에 오기 전에는 '거기 가면 할일이 많지 않을까? '

하면서 문제집도 두고 오고 책도 두고오고 했는데,,

생각보다 남는 시간이 많아서 '들고 올껄..!'하는 후회도

많이 했다ㅜㅜ 여기 와서 중국어를 엄청 잘 하게 되었다!!라는

꿈만 같은 이야기를 돌아가서 하고 싶다만 그건 나의 소망이고

재밌는 경험을 했고 여기서 친해진 애가 있다는 이야기말곤 돌아간 뒤에

할 수있는 이야기는 없을 것 같다.

 엑티비티시간에는 맨날 재미없다고 하기 싫다고 생각하면서

했는데 이렇게 얼마지나지도 않아서 생각하니

발야구를 하면서 이겼을 때의 기분을 생각하니

그때 재미없다고 하면서 생각하면서 축 처진 기분으로

안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하는 생각까지 들었다.

 이래저래 재밌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했던 캠프는 이제 정말 끝나간다.

정말 얼마 남지도 않은 날이지만 열심히 놀고 가야겠다.